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및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등 여주로 찾아오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편익을 위하여 다양한 시설 운영 계획을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연휴시작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공단은 체육시설(종합운동장, 실내/복합체육관, 족구장, 야구장), 캠핑장(금은모래/이포보), 추모공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긴 연휴기간동안 시민들의 공공시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한글시장 타워주차장, 창동 타워주차장, 노상, 노외)은 설 명절 연휴기간(2월 2일 ~ 6일)동안 무료로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개방을 통해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주차요금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또한 명절 연휴기간동안 시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시설물 안전점검과 가로·보안등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월 15일부터 30일까지 공단의 전체 시설물 대상 및 관내 주요 진입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보안등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동안의 귀성객과 시민들이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2019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을 무료개방하고 고객만족 서비스 제고를 위하여 일부시설은 정상운영 할 예정이며,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있어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현황 및 공단 공영주차장 위치 등 공단의 다양한 내용은 여주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www.yjcmc.or.kr) 공지사항 또는 여주도시관리공단 SNS(인스타그램 : @yeoju_cmc / 페이스북 : 여주도시관리공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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