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 호수지대 대원 격려 및 중앙역 등 순찰
안산시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안전 최우선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 8월 24일 호수동 자율방범대인 호수지대를 방문하여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원들과 함께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올해 여덟 번째 야간순찰을 실시한 권구청장은 호수지대 자율방범대원을 비롯해 관계공무원들과 동행하여 호수동 관내를 순찰했으며, 특히 야간에도 안산시민의 왕래가 잦은 중앙역과 고잔역의 보안등 점등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전철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 구청장은 “주민들이 호수지대 대원들의 봉사를 통해 안전한 호수동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라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기수 호수지대장은 “단원구 직원들이 구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행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어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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