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시설의 관리가 여주군에게 이관되지 않아 다행스러운 일이다.
현재 이포보오토캠핑장은 그 완성도가 백분의 일정도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늘을 만들 수 있는 큰 나무의 식재가 많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배수시설를 위한 공사도 더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5개 정도는 있어야 할 것이다.
반대편에 설치한 텐트에서는 너무나 먼 거리이다.
요즘 캠핑장이 고급화되어가는 추세이므로 무선통신 가능여부와 전력 등의 부대서비스도 확인해야 하고 더 확장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계획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여주군은 지금의 오토캠핑장을 그대로 인수해서는 않되며, 더 큰 계획으로 꼼꼼하게 요구해서 받아내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