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지난 21일 2015 IBK기업은행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지원사업 『희망 항아리(희망을 담는 항상 아름다운‘ 우리)』의 참여아동 8명과 함께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으로 영화관람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체험에 참여한 8명의 아동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체험하기 어려운 여가문화를 접하게 되었고, 또 방학 과제로 지쳐있는 아동들이 스트레스를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관람한 영화는 아동들이 선호하는 상영작 ‘미니언즈’로, 이번 여름방학을 즐겁게 마무리 하는 시간이 됐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방학이 끝나가서 아쉬웠는데 희망항아리 친구들과 함께 보고 싶었던 미니언즈 영화를 관람해서 즐거웠고, 다음에도 희망항아리 친구들과 같이 놀러 가고 싶다.” 라고 말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는 2014년도에 이어 2015 IBK기업은행 휴먼네트워크 멘토링사업 『희망항아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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