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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민관거버넌스 하천운동 사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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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수원시, 민관거버넌스 하천운동 사례 대상



수원시 민관거버넌스 기관인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가 제14회 한국강의 날 부산대회 강과 하천살리기 사례 컨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제14회 한국강의 날 부산대회는 , 바다와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2~1423일 동안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활동가 및 환경전문가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는 전국의 NGO, 행정기관, 기업, 학교 등이 참여한 강과 하천 살리기 사례 컨테스트에서 44건의 사례 중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수원시 시민단체 서호천의 친구들은 대회 본선에 입상해 무지개공동체상, ‘서호를 사랑하는 시민모임이 특별상인 우리의 미래상을 수상했다.


2002년 양평에서 처음 열린 한국 강의 날대회는 전국의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교류하며 좋은 강의 모습을 찾아가고 지속가능한 하천운동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하천살리기 사례들을 분야별로 심사하는 강과 하천 살리기 사례 컨테스트와 하천 운동을 화두로 전문가와 활동가, 정책생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한국 강포럼등이 열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수원시의 다양한 하천 살리기 운동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환경을 보호하는 민관거버넌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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