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유영록 시장은 지난 6일 운양동주민자치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운양동장(홍기선)으로부터 개관이후 업무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각종 프로그램 운영현장을 둘러봤다.
운양동주민자치센터는 현재 9개과정 14개반으로 개설되어 364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채화, 서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운양동주민자치센터가 관내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것은 주민자치위원들의 협조 및 주민들간 원활한 소통이 관건이다.”라고 강조하고, 실질적인 자치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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