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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창근 남양주시장 후보 개소식 및 필승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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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예창근 남양주시장 후보 개소식 및 필승결의대회



잠실, 강남 30분대 스마트 교통체계

복합문화예술거리 조성 스마트 문화도시조성


자유한국당 예창근 남양주시장 후보(63)4일 금곡동 양주빌딩 3층 선거사무소에서 주광덕 의원, 원유철 의원, 당직자, 한명희 선생, 황종태 전 남양주시장, 김용서 전 수원시장, 시의원 출마자, 대의원,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과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6.1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주광덕 의원은 축사에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안산수원남양주시 부시장, 행정2부지사를 역임한 정통 관료 출신으로 공천때부터 그의 능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고, 원유철 의원은 경기도에서부터 이어온 인연을 밝히며 예창섭 후보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48개월간 함께 근무했던 김용서 전 수원시장은 수원시장으로 꼭 출마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이를 마다하고 남양주를 선택했다며 남양주시는 복 받은 도시라고 그를 추켜세웠다.


예창근 후보는 인사말에서 중앙부처에서 근무를 하고 처음으로 경기도에 내려올 때 남양주 부시장으로 부임했고 가장 애정을 가지고 많이 사랑했던 지역이 남양주라고 강조하며 연어와 같이 다시 이 자리로 돌아왔다고 그 인연을 밝혔다.


또한 그동안 이석우 시장께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놓으셨지만 여기 주광덕 의원님과 두 분의 의원님들과 힘을 합쳐 반드시 제가 시민들이 전혀 불편하지 않도록 확실히 해나가겠다지금 남양주에는 절대 아마추어가 와서는 안 된다. 경험과 경륜 탁월한 경험으로 다산신도시가 개발되면 인구 100만 대도시가 될 텐데 검증된 전문가가 꼭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예창근 후보는 행정고시 22회 출신으로 청와대 행정관, 안산수원남양주 부시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요직을 거쳤고 행정의 달인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으며 부인 강언숙 씨와의 사이에 12녀를 두고 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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