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여주시내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무인단속카메라(CCTV) 4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설치구간은 상습불법주정차로 인해 차량교행이 어렵고 교통사고위험이 높았던 구간인 「홍문동 현대아파트중문 앞」, 「장애인복지관 앞」, 「오학동 오드카운티아파트 앞」, 「고려병원사거리」4개소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8월말까지 현수막, 계도장 발송, CCTV전광판 등을 이용해 주민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친 후 2015년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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