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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M밸리록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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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지역

안산시 M밸리록페스티벌 성료



록을 중심으로 EDM(일렉트로닉 디스코뮤직)부터 힙합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총 85000명의 관객들이 함께 해


안산시(시장 제종길)CJ E&M()와 지난 724일부터 26일까지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하 안산록페)을 공동으로 주최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65개 팀이 메인 무대인 빅탑스테이지를 비롯해 그린스테이지와 튠업스테이지 총 3개의 무대에서 록을 중심으로 EDM(일렉트로닉 디스코뮤직)부터 힙합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가졌다.


3일 연이은 방문으로 이어진 제종길 안산시장의 관심과 안산시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막을 내린 이번 축제는 주최사인 CJ E&M()에 따르면 24일 첫날 2만 명을 시작으로 2532000, 행사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33000명이 운집하며 총 85000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201378000명의 관객이 다녀간 것에 비해 올해는 관객수가 7000명 가량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메르스, 장마 등의 여러 어려운 제반 환경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안산록페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섭외로 개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국카스텐, 갤럭시익스프레스, 정준영 밴드 등 다채로운 색을 가진 국내 록뮤지션부터 힙합의 대명사 다이나믹듀오, 트웬티원파이럿츠와 푸 파이터스 등 해외 뮤지션의 무대도 특별한 볼거리였다.


여기에 데드마우스와 DJ소다는 첫날부터 록스피릿과 EDM을 오가는 짜릿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케미컬브라더스와 DJ소울스케이프X세컨세컨X남메아리 등도 강렬한 록 페스티벌 가운데 색다른 EDM을 접목한 무대를 선보였다.


2013년 안산록페 모니터링 결과를 살펴보면 참여자의 외부 관광객 비중은 82.7%를 차지했고, 2일 이상 체류하는 방문객 비중이 61.9%로 나타났으며 이는 안산지역 경제파급 효과가 166억원으로 조사된 바 있다


올해는 2013년에 비해 관객수가 증가한 만큼 경제적 파급효과도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라는 드넓은 페스티벌 전용 부지로 공연 규모의 양적 성장과 현재 가장 인정받는 뮤지션들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음악의 질적 가치를 동시에 일군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26일 밤 11시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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