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가 17일 오전 용문산 관광지를 방문해 리모델링한 용문산관광안내소를 둘러봤다.
용문산 관광안내소는 지난 2008년 신축한 이래 관광안내소의 역할을 해왔지만,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와 편의시설 설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진행된 것이다.
이번 리모델링은 통해 카페 담소의 입점과 실내 구조 변경 등 방문객 편의를 최대화하고자 진행됐다.
김선교 군수는 “관광안내소가 새롭게 변신한 만큼, 더욱 많은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관광 정보를 안내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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