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흥동주민센터는 연일 폭염주의보가 지속되어 어르신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12일 오전, 노인사회활동사업(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폭염대응 행동요령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채광식 여흥동장은 “어르신들의 노고가 명품 여흥동 건설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무더운 날씨에 안전과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여흥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자는 지난 3월부터 공원 등 근린시설 환경정비 사업에 투입되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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