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7월 7일 자원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는 상반기 ‘참!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에 대해 되돌아보고 하반기에 있을 사랑의 밥차 운영에 대한 방향을 잡는 자리가 되었다.
상반기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매주 화,목 2회씩 21회/6,207명이 참여했으며, 배식 봉사 뿐만 아니라 네일케어, 기초연금홍보, 의료지원 서비스 등 복지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오수봉 이사장은 낙후된 지역 저소득 주민을 위한 대민지원을 위해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에도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하반기 활동은 9월 첫째 화요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에 운영 된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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