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래 교육하남을 실현하기 위해 하남시(시장 오수봉)와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지부장 김갑철)는 지난 5일 시장 집무실에서 (재)하남시민 장학회에 장학사업 기탁금으로 3백77만 7천 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네 번째 맞이하는 (재)하남시민장학회 기탁금 전달은 2014년 하남시와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간 협약 체결로 운영하고 있다.
기탁금 재원은 하남시청 직원 복지OK카드 및 ID카드, 하남장학myHome카드 등 7종에서 발생된 적립금과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지정 기탁 금액으로 마련되고 있다.
올해 7월 현재까지 적립된 2천183만 6천 원은 (재)하남시민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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