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제1회 평택시의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평택시생활체육회 주최 평택시배드민턴연합회 주관으로 18일부터 19일 2일간 1,000여명이 참석하였고, 경기는 혼합복식, 남자‧여자복식으로 나눠 연령별, 급수별로 구분해 진행됐다.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 메르스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메르스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어 “배드민턴은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시민들에게 보편화 되가고 있는 생활체육의 종목 중 하나”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시 배드민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배드민턴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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