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감독 체험 및 인공지능개발자 체험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오는 7월 9일 일요일과 7월 16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문 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각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진로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용문 도서관이 참여하며 관내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7월 9일 프로그램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원리와 최신 기법을 소개하고, 7월 16일 프로그램에서는 인공지능의 생활 속 응용 사례와 인공지능 개발자에 대한 이야기 및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7월 2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용문 도서관으로 방문 접수를 하거나 전화(031-770-2789, 선착순 접수 마감)로 접수를 하면 된다.
양평군 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향유의 기회 제공에 항상 노력하고, 도서관이 지역 문화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