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여성회관서 레인보우아카데미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시민을 위한 교양강좌인 ‘레인보우아카데미’의 올해 네 번째 특강으로 오는 22일 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육아전문가인 행복한아이연구소 서천석 소장의 강연을 연다.
소아정신과 의사인 서 소장은 ‘아이가 나를 화나게 할 때’를 주제로 힘들게 하는 아이에 대한 부모의 양육태도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며 육아에 대해 다양한 강연과 방송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좋은 부모 다이어리’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
강연은 누구나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나 평생교육과(031-324-8887)로 문의하면 된다.
레인보우아카데미는 시민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명사초청 무료 공개 특강으로 다음 강연은 9월에 준비된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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