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찬구)에서는 26일 창전동 중앙로문화의거리 에서 ‘꿈을 담는 꿈틀, 꿈을향해 꿈틀’ 이라는 주제로 ‘제8회 창전동주민자치학습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창전동주민자치학습축제는 주민자치 및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중앙로상인회와 평생학습기관 ․ 단체등이 참여하여 축제형식의 다양한 이벤트로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으며, 일본 세토시 수남공민관 부스도 운영되었다.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가 격년으로 개최되어 올해 마을단위의 평생학습축제로는 14개의 읍면동 중 첫 테이프를 끊게 되었으며, 이번 곳간마당제는 프로그램 학습자는 물론 이천시소속 동아리, 기관단체 등 아이에서 어른까지 모두가 참여하여 주민과 하나가 되는 축제로 주민자치 역할 증대를 꾀하고 평생학습을 널리 홍보하는 색다른 시도를 하였다.
중앙로문화의거리에서 개최된 제8회 창전동주민자치학습축제 ‘곳간마당제’에서는 평생학습을 홍보하고자 하는 기관단체들과 중앙로 상인회의 신청을 받아 서로 함께 어우러지고 시민들이 모두 함께 보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개막행사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웃어라 이천’ 포퍼먼스를 진행되어 참시민 행복나눔 운동을 실천 결의를 다짐하였으며 이천시민은 모두 착한시민이라는 이미지를 부여하였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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