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양평 베스트 로타리클럽 이복순 회장은 첫 주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200kg을 용문면사무소에 기증했다.
이날 이 회장이 기증한 쌀은 지난 2일 양평군 베스트 로타리클럽 회장 이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이다.
이복순 회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양평 베스트 로타리클럽은 회원님들의 뜻을 모아 앞으로 매월 둘째 주회에는 마을의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복지시설 등에 작은 생필품 기증을 하겠다”며 클럽운영 방침을 밝혔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