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관내 가구업체인 ㈜상온 허준흙침대로부터 180만원 상당의 흙침대 3개를 기탁 받고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가구와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홀로어르신 가구 등에 업체 직원이 직접 방문해 설치했다.
돌침대를 기탁한 ㈜상온 흙침대는 용인시 남사면에서 전자파차단 연구소를 함께 운영하며 흙보드를 생산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흙침대를 기탁해준 ㈜상온 허준흙침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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