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체감도 향상 기대

의정부시 흥선권역 관할구역인 가능1동 주민센터는 4월 3일부터 기본형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되어 洞 복지허브화의 핵심사업인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강화를 위해 통합사례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자원발굴 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

洞 복지 허브화 추진에 따라 동 주민센터에 기존의 복지팀 외의 별도의 가능1동 주민을 위한 기본형 맞춤형복지 전담팀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가능1동 주민센터는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흥선권역 중 가능1동은 사회복지 취약계층이 제일 많은 지역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 만나기, 가능1동 주민 전입세대 관계 맺기 등 가능1동만의 특화사업을 실시해 지역주민과 주민관계망 형성을 통한 예방적 복지 실현 및 저소득 노인 가구에 대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이순철 동장은 “신설된 기본형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최일선인 동 주민센터에서 현장 중심의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적극 발굴하여 사각지대 zero화에 앞장서는 노력을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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