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이천시 창전동 소재 해송일식에서는 국민기초수급 독거노인과 장애인등 저소득계층을 위한 식사 제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고심과 아름다운 마음으로 시작되되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업인 ‘행복한 동행 사업’ 참여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 해송일식의 참여로 현재 창전동의 ‘행복한 동행 사업’참여 업체는 62개소로 늘어 났으며, 해송일식 김건기 대표는 월 2회 저소득계층 15명을 위하여 사랑을 가득 담은 점심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해송일식 김건기 대표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며, 작은 나눔으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음에 매우 행복하다”고 밝혔다.
창전동 심규원 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은 결정을 해준 해송일식에 감사하다.”며, “사랑을 담아 제공하는 식사가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사업장에 행복한 동행 지정서 및 현판을 전달하였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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