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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의원, 세월호 인양·미수습자 수습 등 쟁점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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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의원, 세월호 인양·미수습자 수습 등 쟁점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국회에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고 3주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세월호 문제는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고 아직 9명의 미수습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고, 참사의 원인에 대한 진상규명 요구도 계속되고 있으며 세월호 인양과 그에 따른 미수습자 수습 및 선체조사 방안 마련을 위한 세월호 인양, 미수습자수습, 선체조사의 쟁점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참사 1073일 만에 세월호가 수면 위로 나오기까지의 그간의 인양 과정과 지연 등 문제점에 대해 살피고, 인양 완료 이후 예정된 선체조사를 통한 미수습자 수습 및 진상규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해철 의원은 선체 인양이 가시화된 만큼 우선 선체조사위원회의 조속한 활동이 필요하고 강제종료된 세월호특조위를 대신하는 2기 특조위 출범을 위한 노력도 해야한다미수습자 가족, 유가족은 물론이고 국민들이 원하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국회에서도 당 세월호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세월호참사국민조사위원회, 4.16연대, 금태섭·김철민·김현권·박광온·박범계·박주민·손혜원·위성곤·이개호·표창원·황주홍 의원실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4.16가족협의회가 지나온 선체인양 과정을 주제로 첫 발제자로 나섰고, 이어 박흥석 전 세월호특조위 조사관과 장완익 변호사가 각각인양, 미수습자 수습 및 선체조사를 위한 올바른 방향’, ‘선체조사 특별법 점검과 향후 선체조사위원회의 활동방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지정토론자로는 한국해양대학교의 공길영 교수와 이상갑 교수가 나서 토론을 이어갔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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