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6일 대회의실에서 6급 팀장 및 주무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문서 작성의 통일성 제고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공문서 기안 정확하게 하기” 교육을 실시했다.
박덕순 광주 부시장의 ‘시민만족의 공감시정 구현’을 위한 ‘스마트 행정’지시로 개최된 이번 교육에는 신문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객원교수를 초청하여 공문서 작성 규칙, 한글 맞춤법, 공문서 작성의 기본 규정, 한글 맞춤법에 따른 올바른 표현 등 실제 공문 작성 사례를 들며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잘못된 공문서 작성 시스템을 개선하고 공직자들의 공문서 작성 능력을 향상시켜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