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9포 기탁
DGB대구은행 안산반월공단지점은 지난 7월 8일 진행된 경기도1호점 개점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축하미를 받아 안산시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9포(10kg)를 기탁했다.
DGB대구은행 반월공단지점은 지역 은행 최초 복합점포 형태로 은행이 타원타크라 빌딩 1층에 입점하고 DGB캐피탈 안산지점이 같은 빌딩 2층에 입점하여 운영한다.
대구은행 박인규 은행장은 “뜻 깊게 개점을 축하하며 기탁한 쌀이 관내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호 안산시 부시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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