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은 26일 오후 김포소비자시민모임 회원들과 함께 양곡 5일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동태포, 토마토 등을 구매하며 설 경기를 직접 체감했다.
유 시장은 상인들에게 “역시 전통시장 특유의 명절 분위기와 경기가 중요하다”면서 “양곡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지정 된 만큼 계속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유 시장은 전통시장 방문에 이어 해병대 제 2사단, 육군 제 17사단을 연이어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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