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17일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지역축제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번 수상은 서류심사와 홈페이지 설문조사로 브랜드인지도, 선호도, 만족도, 신뢰도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여주시는 여주 고유의 지역특성에 기반한 차별화된 지역브랜드를 개발해 알리는 로컬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전략으로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역축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하는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21C 새로운 경영철학으로 급부상중인 고객들과의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감동경영을 실천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최고의 브랜드 상을 제시한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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