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량사업을 펼치고 있는 썬밸리그룹(회장 이신근)의 썬밸리호텔&워터파크와 여주썬밸리CC가 29일 올해도 여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썬밸리그룹은 2011년부터 여주시에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후원 사업에 적극 참여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계열사 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역사회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에 대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 27일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도 고성군청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신근 회장은 성금 전달에 앞서 “모두가 힘든 이 계절에 여러분으로 부터 받은 사랑을 따듯한 희망으로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썬밸리는 정유년(丁酉年)에도 여러분에게 행복과 힐링을 드리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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