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2일 화양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의 건강․복지증진을 위한 마을회관 2층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와 윤광신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지난 1월 21일부터 착공에 들어간 마을회관 증축공사는 면적 151.92㎡로 총사업비 1억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화양1리 새마을회는 이번에 증축된 마을회관 2층을 남․여 체력단련실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승호 강상면장은 “2층에 남․여 체력단련실 조성으로 화양1리 주민의 건강․복지증진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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