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여성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1일부터 2일 양일간 평택시 지역아동센터 내 저소득층 아이들 및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원평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실시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여성회 회원뿐만 아니라 원평동 관내 다문화 가정 8명도 따뜻한 손길을 보탰으며, 관내 저소득층 및 지역아동센터 96세대에게 김치 200kg 96박스를 전달하여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겨울철이 되면 더욱 힘들고 외로운 저소득층 및 지역아동센터에 김장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갖고 있는 김명옥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여성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관심이 닿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선례 원평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장님 이하 많은 회원들이 참여주심에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층 및 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 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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