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은 17일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에서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근무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지원을 위한 보증상담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연 평택시 수출기업인협의회 회장과 이경순 경기중소기업CEO연합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함께했으며, 공재광 시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관내 2,238개(일반보증 1,969개, 특례보증 269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783억 보증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시는 매년 각종 지원시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명품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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