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녀 안수산 여사의 장례식이 미국 현지 시각 7/2(목) LA 자유의 전당에서 거행된다며 100만 성남시민의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행정국장과 대변인이 포함된 성남시 조문단이 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습니다”라며 “이역만리 타향에서도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몸 바친 안 여사님의 삶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2일 오전 현재 이글과 사진에 2,543명이 좋아요를 클릭했고, 215개의 댓글이 달려있다.
사진은 올 봄 미국 공식 출장때 안수산 여사를 만나 독립운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한 장면이라는 설명을 달고 있다.
<사진=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