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곡나루축제가 28일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성대히 막을 올렸고 2014년부터 2016년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축제이자 3년 연속 경기도 10대축제로 선정된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개막은 원경희 여주시장과 정병국 의원, 이환설 의장, 원욱희・김규창 도의원, 시의원과 국장들이 관복과 한복을 입고 행사장을 돌아 기념식장으로 입장하며 시작되었으며 따로 식순 없이 자연스러운 공연과 어우러져 흥겨운 장면을 연출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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