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자원순환과)에서는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추진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사진전시회를 26일부터 11월9일까지 시청(로비)을 시작으로 평택역사, 송탄출장소, 안중출장소 4개 지역을 돌며 순회 전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시책 추진에 단체, 기관, 시민,자원봉사자들이 행복홀씨 입양사업, 클린누리, 도로입양사업 등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 장면을 담고 있다.
아울러 관내 주요 하천, 도로변, 공원, 주택 밀집지역, 공터, 다중이용시설 등에 우리시가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얼마나 몸살을 앓고 있는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시민들의 거주지가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시(市)의 노력과 함께 시민들의 동참이 절실하다.
시(市)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분리수거 생활화 등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소기의 성과를 위해 지속 홍보 및 단속을 적극 시행하고 있으며 나와 우리부터 실천하겠다는 마음으로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에 함께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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