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신면(면장 김교식)은 2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43개 이장,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김교식 대신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을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안전과 건강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여주 오곡나루 축제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노변 및 인도 일대 방치쓰레기 처리계획,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지원사업 안내, 2017년 환경친화형 농자재 지원 수요조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마무리 인사를 통해 “경강선 세종대왕열차 및 관광순환버스 개통식” 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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