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정신장애인에 대한 접근

사회복지 전문 인력 현장대응 능력 강화와 효율적 사례관리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9일 군 보건소에서‘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양평군 통합사례관리 전문단, 민간사회복지기관 실무자 및 사례관리사,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컨설팅은 사회복지관련 이론지식과 더불어 현장중심의 실천기술을 교육함으로써 사례관리 서비스 질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설팅은 지역사회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위해 일하는 태화샘솟는집 배은미 부장이 ‘고위험군 정신장애인에 대한 접근’을 주제로 강의했다.

행복돌봄과 이재화 과장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회복지 전문인력의 현장대응 능력 강화와 효율적인 사례관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복지행정 역량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행복돌봄과 무한돌봄센터는 사회복지 전문인력의 업무수행 능력 및 역량강화를 위해 ‘생활법률, 자원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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