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회장 임규승)에서는 지난 15일 평택신대레포츠공원에서 연맹회원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회 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경기를 통하여 협조와 양보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마련해주자는 취지로 어울림 한마음대회를 시작하였으며 올해로 6번째를 맞이했다.
이 날 어린이 친구들은 풍선탑쌓기, 단체줄넘기, 공굴리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장애물 달리기 등을 함께 즐겼으며 특히, 운동경기 후에는 아이들의 장기자랑 무대가 이어져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임규승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