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천, 화정천 조도 개선으로 쾌적한 도시 조성 및 에너지절약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안산천 남로, 화정천 서로 등에 대하여 기존 나트륨 가로등 250W(황색 광원)를 LED150W, CDM150W(백색 광원)로 개체하여 에너지절약은 물론 밝고 쾌적한 도시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권오달 구청장의 로드체킹 등 야간 방범순찰의 결과물로 기존 노후 NH(나트륨) 가로등기구 163개소(221등) 및 연색성이 좋은 LED조명(백색광원) 116등과 CDM(세라믹메탈할라이드) 조명 105등으로 개선하여 년간 90,547kW의 에너지절약(전력비 9백3십만원)은 물론 사물식별이 용이하여 안전사고 예방도 기대된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지속적으로 밝고 쾌적한 조도개선으로 ‘사람중심의 행복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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