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회장:김순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평택시에서 생산된 사랑의 쌀 200kg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평소 생계가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 10kg 1포대씩을 나눠주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 및 지역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민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살기 좋은 신장2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각박해져가는 생활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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