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심광진)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장애인 시설 꿈찬공동 생활가정, 하래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일누리 보호작업장, 강남 행복한 요양원, 오성 지역아동 센터 등을 방문하여 행동하는 복지나눔을 실천 하였다.
안중출장소에서는 상품권과 쌀을 전달하였고, 이날 안중출장소장은 우리 사회로부터 보호받으면서 소외될 우려가 있는 곳에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중추절이 되시기를 바라며,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굳은 소명의식을 가지고 책임을 다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평택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중출장소에서는 1부서 1시설 나눔‧봉사 활동을 매월 진행하고 있어 복지나눔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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