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여성회관, 쾌적하고 청결했다”, 만족감 표시
지난 19일 오후1시30분부터 여주시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에서 개업공인중개사와 사용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시간 동안 진행된 ‘2015년 개업공인중개사 가족 교육’ 후 조사한 설문에서 교육에 “만족”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설문조사는 ▷본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강사의 교육내용에 대한 만족도 ▷불편사항 ▷2016년도 원하는 교육내용 ▷2016년도 교육장소 ▷부동산관리팀에 바라는 것 등 6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84%가 만족, 16%가 보통이라고 응답했고, 한상남 교수의 ‘부동산과 풍수지리의 조화’라는 교육내용에 대한 만족도는 79%가 만족, 21%가 보통이라고 답했다.
최신식 건물인 여주시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의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이 반영된 듯, 불편사항이 없었다는 응답이 90%였고, 교육시간 불편이 10%로 나타났다.
또, 2016년도에 원하는 교육내용은 세법 및 공법 65%, 중개업성공 노하우 25%, 중개업실무 및 사례 10%로 나타났으며, 교육장소로는 여성회관 78%, 시청강당과 시민회관이 각각 11%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여주시나 민원봉사과 부동산관리팀에 바라고 싶은 말’에 대한 주관식 질문에는 실무위주의 교육, 불법컨설팅 단속 강화, 교육에서 이탈하는 개업공인중개사 가족이 없도록 좋은 프로그램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 날 민원봉사과 소속 팀장들과 팀원들은 행사장 입구에서 ‘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리플릿을 배포하고 도로명주소 안내와 홍보용 부채를 나눠줘 행사를 빛냈다.
<사진=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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