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22일 현재 확진환자는 3명으로 불변상태이고 관내병원 수용 양성환자는 2명으로 역시 불변하다고 밝혔다.
또한 검사결과 자체검사 통보 75명 전원이 음성이고 3명은 검사 중이며, 격리자는 300명으로 오늘(22일) 24:00에 262명이 추가해제되어 격리자가 더 발생하지 않으면 38명으로 감소한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감염병원이나 환자와 접촉 안했지만 메르스 걱정되시면 전문상담 검사소인 분당보건소에서 진단가능(성남시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분만..죄송^^;)”하다고 밝혔다.
한편 “오랜만에 소나기가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며 “이 소나기에 메르스도, 비정상도, 불안과 공포도 다 씻겨갔으면..다시 뜨는 무지개를 기다립니다”라며 가뭄을 걱정하기도 했다.
<사진=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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