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읍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조근상)는 지난 20일 09시에 화도읍 마석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최근 뉴스를 통해 사회 및 가정내에서의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이 많아지는 것을 느끼며,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닌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일음을 알리고자 주민들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조근상 화도읍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아지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 매달 캠페인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평소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역 독거노인 밥퍼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