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2동 새마을회 경로당과 학교에 집중 방역으로 불안감 해소
선부2동 새마을회(회장 정갑순, 부녀회장 정유경)는 지난 6월 13일부터 메르스를 예방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관내 경로당 및 학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선부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관내 경로당과 학교를 일일이 소독을 실시하여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서 구슬땀을 흘렸다.
정관근 선부2동장은 “메르스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때 발 벗고 나서서 방역에 힘써준 선부2동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부2동이 메르스로부터 청정지역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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