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시장 원경희)에서는 지난 17일 세미나실에서 배 연구회원 20명이 모여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김영천 강사를 초빙해 최근 문제가 되는 흑성병, 깍지벌레, 복숭아순나방 방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 농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가들에게 미생물활성수를 공급, 고품질 배를 생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여주시는 소비자 선호형 고품질 중⋅소과 생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현장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