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이면 누구나’유익한 무료강좌 신청 가능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8월 30일부터 11월 26일까지 ‘2016년 제3기 맞춤형 평생교육·토요학생·성인기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046명을 모집하여 예술·체육 및 진로탐색 등 44개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숲 생태놀이’자연 관찰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학생들이 자연을 직접 느끼고 관찰하며 정서함양과 창의적 사고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성인 대상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동화구연 지도사 과정’의 경우 과정을 수료한 후 평생교육학습관 어린이실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역량을 넓히고, 지역사회에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나도 바리스타’ 수강대상을 중학교 2학년부터 편성하는 등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탐색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8월 9일부터 11일(목)까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홈페이지(www.gglec.go.kr) 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담당부서(259-1052~1055, 1008)로 문의하면 된다.
수강생 선발은 8월 19일 인터넷 시스템으로 자동추첨하며 결과는 학습관 홈페이지▶ 나의 도서관▶ 수강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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