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68클럽(회장 장문희)은 지난 17일 박상석 오포읍장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오포68클럽은 오포읍 68년생 모임으로 내고장 사랑과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위해 2004년에 결성, 불우이웃돕기를 비롯 환경정비 등 지역사랑 봉사를 실천하는 친목 단체이다.
이번 성금은 오포68클럽 회원 34명의 마음을 모아 마련하게 됐다.
박 읍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몸소 보이는 오포68클럽 회원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저소득가정에 전달하여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사진=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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