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등 관내 3곳으로 늘어
지난 16일부터 시흥시 센트럴병원이 보건복지부 2차 ‘국민안심병원’으로 운영됨에 따라 관내 국민안심병원은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을 포함하여 3곳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에서 국민안심병원 운영희망 병원 1, 2차 접수를 통해 6월 15일 발표한 병원은 전국 161곳이다.
‘국민안심병원’이란 메르스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들을 위한 병원으로, 만에 하나 폐렴과 같은 호흡기 환자로부터 메르스 감염이 발생해도 다른 환자들의 감염 가능성은 최소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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