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앞두고 건강한 여름 보내도록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7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통장협의회 등 6개 단체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 900여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단체 회원들은 본격적인 무더위로 심신이 쉽게 지칠 수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경로당을 찾아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에 취약할 수 있어 관내 단체들과 함께 보양식을 마련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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