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원더풀팀 제6지역 7개클럽(덕소, 광릉, 퇴계원, 진건, 크낙새, 아리수, 가운로타리 클럽 : 대표회장 조효식)은 지난 6월 30일 관내 6․25참전 유공자 30명을 모시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6․25전쟁 제66주년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제로타리 3600지구 원터풀팀 소속 7개 클럽에서 중식제공 및 기념품을 후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6․25참전용사들은 60여년전 6․25전쟁 당시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으며 남양주시 6․25참전유공자회 김천래 회장은“ 목숨을 걸고 나라를 위해 몸을 던진 젊은 청년들이 이렇게 백발이 되었는데 우리의 희생을 알아주고 대접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라고 간담회 참석 소감을 전했다.

7개클럽 대표회장 조효식은“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으며 참전유공자 분들의 애국심에 존경을 표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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