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53명 참여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처인구 삼가동 삼가1통 마을회관 일대에서 동물 캐릭터 등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자원봉사단 19가족 53명이 참여해 마을회관과 주변 담벼락 30m 구간에 벽화를 그려 넣었다.
이번 벽화 봉사활동은 각 읍면동으로부터 장소 추천을 받아 현장 확인을 통해 삼가1통 마을회관 일대가 선정됐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삭막한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넣어 삼가1통의 마을환경이 개선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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